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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KA4 카니발 가솔린 휘발유 9인승 타이어 교체를 했습니다. 벌써 장기렌트한 지 만 3년이 다되어 가는데요. 타이어 교체만 3번째로 하는 것 같습니다. 년간 주행거리가 4만 킬로로 다니다 보니, 타이어 마모가 항상 진행이 되고, 다행히 타이밍이 겨울을 앞둔 상황이라 적절한 시기에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장기렌트 정비포함시 타이어 교체 절차
제 차는 장기렌트한 KA4 카니발 가솔린 9인승 차량입니다. 정비 포함 FULL OPTION 인 조건이라, 3개월에 한 번씩 정비기사님이 오셔서 차량 정비도 해주시지만, 타이어교체는 이번에는 제가 직접 스피드 메이트에 찾아갔습니다.
타이어 마모도가 누가 봐도 많이닳아 있는 상황이었고, 마침 타이어 펑크가 나서 출동기사님 불렀을 때도 타이어가 많이 닳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과감하게 스피드 메이트에 찾아갔습니다.
참, 스피드 메이트를 찾아간 이유는 제가 렌트한 회사가 SK렌터카이고, SK의 정비계약 업체가 스피드메이트이기 때문입니다.
스피드메이트 정비소 사장님께서 차량 점검을 하시고, 타이어에 대해 꼼꼼히 사진을 찍어서 SK렌터카 로 사진을 전송합니다. 정비소 사장님께서 임의로 판단해서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수 없으며, SK렌터카 의 확인을 받아야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보내고 5~10분 후면 타이어 교체여부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데요. 바로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누가 봐도 마모가 많이 된 상황이라,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순조롭게 타이어 교체가 되었습니다. 앞바퀴 2개에 대해 안전하게 교체하였습니다.